70년대 당대를 풍미했던 CCM계의 전설 LOVESONG의 후예...Zoe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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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16,497회 작성일 03-11-25 19:07본문
CCM계의 파이오니아라 할 수 있는 LOVESONG의 멤버였던 Chuck Girard의 딸 Alisa Girard가 다름아닌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여성 3인조 팝/댄스 그룹 Zoegirl의 멤버임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이다.
Chuck Girad, Tom Coomes, Jay Truax 그리고 Bob Wall로 구성된 CCM계의 전설속의 그룹 Lovesong의 멤버 Chuck Girard는 1974년 그룹해체 이후 “Chuck Girard 미니스트리”라는 이름으로 솔로사역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간간이 내놓은 자신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 자신의 딸인 Alisa Girard가 백보컬리스트로 참여를 해 왔었다고 한다. 솔로로 데뷔한 이후 유럽,호주,뉴질랜드,필리핀 그리고 캐나다 남아공 동부아시아 등 전세계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서던 캘리포니아에서 Chuck Girard는 어릴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십대시절에 The Castells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60년대 헐리우드 거리에서 이름을 알렸었다고 하고, 그때 이미 ERA레이블이란 곳에서 레코딩 계약을 맺고 두곡의 싱글을 전미 챠트 20안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Mercury 레이블에서 Hondells이라는 팀의 리드 싱어로도 활약을 하면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일반 팝 시장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
이후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갈망을 느끼고,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갈보리채플 이라는 작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1970년 거듭나면서, 그곳에서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 Lovesong이란 그룹을 결성하고 당시 크리스챤 음악계에있어서 락 뮤직을 연주했던 최초의 그룹이 되었고, 70년대 초 예수운동의 시효가 되었던 전설속의 밴드가 되었다.
Chuck Girard는 바로 그 Lovesong의 멤버로서, 세인들에게 잊혀져가고 있는 Lovesong의 후예가 다시 세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CCM 애호가들에게는 실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Chuck Girard는 작년 연말에 크리스마스 앨범 "Heart of Christmas"를 발표했고, 아울러 워십앨범 Personal Worship 1을 이미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은 그 연장선인 Personal Worship 2를 준비중이인데, 발매예정일은 오는 6월정도라고 한다. 개인 솔로 스튜디오 앨범은 내년 초에 아마 발매가 될 것 같다고..
포근하고 친근하고, 따스한 햇살같은 척스타일의곡들을 Lovesong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속히 들려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신 홍 석 (CCM 칼럼니스트, CCM캠프 작가)
Chuck Girad, Tom Coomes, Jay Truax 그리고 Bob Wall로 구성된 CCM계의 전설속의 그룹 Lovesong의 멤버 Chuck Girard는 1974년 그룹해체 이후 “Chuck Girard 미니스트리”라는 이름으로 솔로사역을 계속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간간이 내놓은 자신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 자신의 딸인 Alisa Girard가 백보컬리스트로 참여를 해 왔었다고 한다. 솔로로 데뷔한 이후 유럽,호주,뉴질랜드,필리핀 그리고 캐나다 남아공 동부아시아 등 전세계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서던 캘리포니아에서 Chuck Girard는 어릴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십대시절에 The Castells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60년대 헐리우드 거리에서 이름을 알렸었다고 하고, 그때 이미 ERA레이블이란 곳에서 레코딩 계약을 맺고 두곡의 싱글을 전미 챠트 20안에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Mercury 레이블에서 Hondells이라는 팀의 리드 싱어로도 활약을 하면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일반 팝 시장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
이후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갈망을 느끼고,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갈보리채플 이라는 작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1970년 거듭나면서, 그곳에서 세명의 친구들과 함께 Lovesong이란 그룹을 결성하고 당시 크리스챤 음악계에있어서 락 뮤직을 연주했던 최초의 그룹이 되었고, 70년대 초 예수운동의 시효가 되었던 전설속의 밴드가 되었다.
Chuck Girard는 바로 그 Lovesong의 멤버로서, 세인들에게 잊혀져가고 있는 Lovesong의 후예가 다시 세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CCM 애호가들에게는 실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Chuck Girard는 작년 연말에 크리스마스 앨범 "Heart of Christmas"를 발표했고, 아울러 워십앨범 Personal Worship 1을 이미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은 그 연장선인 Personal Worship 2를 준비중이인데, 발매예정일은 오는 6월정도라고 한다. 개인 솔로 스튜디오 앨범은 내년 초에 아마 발매가 될 것 같다고..
포근하고 친근하고, 따스한 햇살같은 척스타일의곡들을 Lovesong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 속히 들려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신 홍 석 (CCM 칼럼니스트, CCM캠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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