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아티스트들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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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42,302회 작성일 03-11-25 20:35본문
음반시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시장에서의 광고모델이나 광고음악등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은 이젠 더이상 CCM계에 있어서조차 드문 일이 아니다. 예전에 Abercrombie나 버거킹의 광고에서도 그랬듯이....
Jars of Clay가 새 앨범인 [Who We Are Instead] 작업을 맥킨토시로 했다는 이유로 최근 맥킨토시 홍보에 나서서 팀 홍보도 곁들였었고, 영화 음악내에 곡을 삽입하여 인기를 누린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마케팅의 선두에는 Jump5가 단연 독보적이다.
얼마전 영화 [The Beauty and The Beast]의 OST를 비롯하여, 다수의 디즈니 영화의 OST를 제작했던 그들이 이제는 게임기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컴퓨터 게임기인 Playstation과 비디오 게임기인 XBox를 비롯, 각종 게임기에 들어가는 어드벤쳐 게임팩의 전주음악에서도 Jump5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된다.
뿐만아니라 곧 다가오는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있게될 대규모 퍼레이드와 TV 쇼에서까지도 들을 수 있게 된다니 정말로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CCM 아티스트들의 마케팅 만큼이나 꾸준한 음반 활동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인피니스 웹기자 김대현(doctor@soliekim.com)
Jars of Clay가 새 앨범인 [Who We Are Instead] 작업을 맥킨토시로 했다는 이유로 최근 맥킨토시 홍보에 나서서 팀 홍보도 곁들였었고, 영화 음악내에 곡을 삽입하여 인기를 누린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마케팅의 선두에는 Jump5가 단연 독보적이다.
얼마전 영화 [The Beauty and The Beast]의 OST를 비롯하여, 다수의 디즈니 영화의 OST를 제작했던 그들이 이제는 게임기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컴퓨터 게임기인 Playstation과 비디오 게임기인 XBox를 비롯, 각종 게임기에 들어가는 어드벤쳐 게임팩의 전주음악에서도 Jump5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된다.
뿐만아니라 곧 다가오는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에 있게될 대규모 퍼레이드와 TV 쇼에서까지도 들을 수 있게 된다니 정말로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CCM 아티스트들의 마케팅 만큼이나 꾸준한 음반 활동도 이어지길 기대한다.
인피니스 웹기자 김대현(doctor@solie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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